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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 불후의 명곡 _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OC 2020. 11. 14. 19:58

'불후의 명곡' PD가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찬조 출연하는 '피독 편'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전설)로 프로듀서 피독이 출연한다.

이번 피독 편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독은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방탄소년단의 전담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 뷔는 이날 출연하는 6팀의 가수 중 가장 기대되는 무대로 국악인 송소희가 재해석할 '봄날'을 꼽으며 "국악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슈가는 RM에게 "너도 판소리 했었잖아"라고 폭로, 멤버들도 몰랐던 RM의 숨겨진 과거를 공개한다.

지민은 '페이크 러브'(FAKE LOVE)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고음) 녹음할 때 정말 힘들었다"라며 피독의 특별한 코치 덕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세 번째 무대에서 육중완 밴드는 '피 땀 눈물'을 선곡했다.

육중완의 유려한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곡을 새롭게 해석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피 땀 눈물'은 뭄바톤 트랩(Moombahton Trap) 장르의 곡으로, 유혹에 빠진 청춘의 갈등과 성장을 그렸다.

피독은 육중완 밴드의 멋진 무대에 "원곡이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너무 멋지게 불러주셨다"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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