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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

오늘의 주식 _ 저스템

by OC 2024. 2. 27.

안녕하세요!

2024년 2월 27일 오늘의 주식 첫번째 입니다.

 

기업 : 저스템

▶ 상승률 30.00% / 거래량 6,772 K 주 / 현재가 19,240

상장 : 코스닥 IT H/W

종목 :  반도체 및 관련장비

시가총액 : 1,059억원

유동비율 : 68.0%

 

 

BUSINESS SUMMARY

  • 동사는 2016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반도체 수율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N Purge 기능이 포함된 제품(LPM & BIP) 생산 판매하고 있음. 국내 최초로 제품 양산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국내 점유율 1 해외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고객사 Model 요구에 대응할 있는 방안을 구축하여 현재까지 100 이상의 고객 맞춤형 LPM개발 납품을 진행함.
  • 2023 9 연결기준 매출액 258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 당기순손실 48억원을 기록함.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해외 매출이 42% 감소하였으며, 더불어 인건비 연구개발비 등의 비용 증가 영향으로 수익성 악화됨. 반도체 생산 Top 3 기업에 N LPM 공급하는 회사는 동사가 유일하며, Global 판매 실적 또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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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저스템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추가 주식 수 : 20,000 / 발행가액 5,455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삼성과 엔비디아의 AI 6G 협력 가능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저스템이 반도체 생산 Top 3 회사에 반도체 생산 환경제어시스템인 NLPM을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저스템의 주력 제품인 NLPM(Load Port Module)의 경우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저스템은 유일하게 반도체 생산 Top 3 회사 모두에 NLPM을 납품하고 있다.

NLPM은 반도체 웨이퍼를 반도체 생산장비로 이송할때 환경제어시스템인 NPurge를 이용해 수율을 높이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고객사 Model별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해 현재까지 약 100종 이상의 고객 맞춤형 LPM개발 및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6년 설립된 저스템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반도체 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NPurge 기능이 포함된 제품(LPM & BIP) 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제품 양산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국내 점유율 1위와 해외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게 분기 사업보고서 내용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와 엔비디아의 AI 반도체에 대한 협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IT 전문외신인 WCCF테크는 엔비디아가 삼성전자와 협력하는 일은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엔비디아 입장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더 많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전자는 TSMC와 달리 인공지능 반도체에 필요한 HBM(고대역) 메모리 등 여러 부품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다. 엔비디아 인공지능 반도체의수요 증가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TSMC의 공급 능력은 계속 불안한 상태라는 것이 핵심이다. 이 때문에 TSMC가 현재 인공지능 반도체 위탁생산을 독점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시장 조사기관 IDC "파운드리 공급망 측면에서 TSMC와 삼성전자는 모두 엔비디아에 중요하다" "계속되는 (엔비디아의) 성장에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분석했다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가 재개되면서 반도체 싸이클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반도체 업체들이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차트 _ 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