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 3월 07일 오늘의 주식 세번째 입니다.
기업 : 필에너지
▶ 상승률 29.98% / 거래량 11,126,311주 / 현재가 26,450원 / 유통비율 50.4%
상장 : 제조
종목 : 전자 장비 및 기기
시가총액 : 5,610억
BUSINESS SUMMARY
- 동사는 이차전지의 조립 공정 중 핵심 설비를 제작하는 기업임. Tab을 형성하는 Laser Notching 설비, 음극과 양극의 극판을 적절한 크기로 Cutting 후, 분리막과 번갈아 적층하여 Jelly Roll을 제작하는 Stacking 설비 제작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2015년부터 Laser Notching 양산설비 제작 및 납품하여 고객사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았음.
- 2020년 전기차용 이차전지 조립공정의 핵심 설비인 Stacking 설비를 개발 및 공급하며 EV 배터리 설비의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함. 특히 Stacking 설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며, 2020년 고객사 유럽 현지 법인으로부터 대량 수주를 받음으로써 고속, 정밀 기술과 안정적인 품질로 큰 호평을 받고 있음. 시장의 변화에 맞춰 생산시설 확충과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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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LG엔솔 차세대 배터리 로드맵 공개에 2차전지株 '강세'
삼성SDI(006400)를 비롯한 2차전지 기업들의 주가가 7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날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박람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관련 기업들이 사업 확장 계획과 미래 청사진을 연이어 발표하면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삼성SDI는 전장 대비 5만 원(13.72%) 오른 4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LG에너지솔루션(373220)도 3.10%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46파이 배터리의 양산 준비는 끝냈다”며 “고객에 따라서 양산 시기를 조절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원통형 46파이 배터리는 기존 2170 원통형 배터리(지름 21㎜·높이 70㎜)보다 부피당 에너지밀도와 용량을 향상한 제품이다.
삼성SDI는 이와 함께 900Wh/L(와트시리터) 에너지 밀도를 갖춘 전고체 배터리(ASB) 양산 로드맵도 공개했다. 자체 개발한 고체 전해질에무(無)음극 기술을 도입해 부피를 줄이고, 에너지 밀도는 현재 주력인 각형 배터리보다 40% 늘렸다. 최 사장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산 목표는 2026년”이라며 “전고체 배터리는 2027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I가 차세대 배터리 양산 로드맵을 밝히며 삼성SDI를 2대주주로 두고 있는 필에너지(378340)도 이날 강세를 보였다. 오후 3시 기준 필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8.75% 오른 2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트 _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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