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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럼프 바이든 미국 대선, 트럼프 대선 불복 가능성

by OC 2020. 11. 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선 후보

[AFP=연합뉴스]

미국이 3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이후 역대급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기 승리 선언이나 우편투표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서다. 트럼프측의 이같은 전략은 트럼프나 바이든의 대선 승패 여부와 관계없이 미국을 내전에 방불케 하는 후폭풍에 휩싸이게 할 전망이다.

2일(현지시간)미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는 미 대선 투표 당일인 3일(현지시간) 자신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면 개표가 종료되지 않더라도 승리를 선언하겠다는 입장이다.

 

당선인 윤곽은 이르면 3일 밤늦게 또는 4일 새벽에 나올 수 있지만 우편투표 급증에 따른 개표 지연과 박빙 승부가 맞물릴 경우 며칠이 걸릴 수도 있다.

[그래픽] 숫자로 본 2020 미국 대선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종 승부만을 남겨놓게 됐다. 미국 언론과 여론조사기관, 정부 기관 등이 제시한 미 대선과 관련된 수치로 들여다 본 2020 미국 대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일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주요 경제 지표의 호조와 과매도 인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2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3.45포인트(1.6%) 상승한 26,925.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28포인트(1.23%) 오른 3,310.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02포인트(0.42%) 상승한 10,957.61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펜실베이니아주, 미시건주, 위스콘신주 등 4개주를 넘나들며 5번의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을 포함해 이틀간 10곳을 누비는 강행군을 통해 ‘어게인 2016’을 위한 막판 세 확산을 꾀한 것이다.

 

바이든 후보는 전날에 이어 또 펜실베이니아주 공략에 나섰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펜실베이니아주를 빼앗기지 않으면 대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바이든 후보는 대선을 코 앞에 두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까지 유세전에 함께 하며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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