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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티비엔 드라마 낮과 밤 인물관계도, 설현, 남궁연 주연, 12월 기대작!

by OC 2020. 12. 1.

드라마 낮과 밤 인물관계도  _ tvN

인물관계도는 주인공 도정우(남궁민 분)가 속한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을 중심으로 예고 살인으로 뒤엉킨 인물들의 관계를 나타냈다.

특수팀은 팀장 도정우를 필두로 팀원인 경위 공혜원_ 설현, 장지완 _ 이신영, 윤석필 _ 최대철 이 한 팀을 이루고 있다.

특히 팀원 중 제이미(이청아 분)의 존재가 눈길을 끈다.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인 제이미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연쇄 예고 살인을 해결하기 위해 파견된 수사관으로 특수팀과 함께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며 예고살인범을 추적한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예고살인을 쫓기 시작하는 도정우(남궁민), 공혜원(김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들은 은행강도 용의자를 쫓고 있었다. 장지완(이신영)은 트럭을 쫓다 놓쳤고, 공혜원(김설현)은 "멍청아"라고 화를 냈다. 이때 용의자들의 트럭을 공혜원이 버티고 있는 곳으로 오기 시작했다.

용의자들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이때 보조석에서 도정우(남궁민) 나타나 범죄자들을 놀락게 했다. 공혜원은 용의자들의 트럭을 향해 총을 발포했고, 트럭은 학생들을 향해 쓰러지고 있었다.

 

제보자가 보낸 단서를 보던 도정우는 메시지에서 주는 힌트를 찾기 시작했고, 이때 "한시간 내로 사건일어난다. 장소는 장위동이다"라고 말하며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때 제이미 레이튼(이청아)앞에 한 여자가 성폭행 당하다 뛰어나오며 도움을 요청했다. 제이미 레이튼은 범인을 제압했지만, 과거 예고살인 때와 같이 약에 취한 듯하며 도주하기 시작했다. 이때 현장에 도착했던 도정우 역시 범인을 보고 그 뒤를 쫓기 시작했다.

결국 성폭행 범인은 형사들이 보는 앞에서 기차에 치어 사망했다.

 

낮과 밤은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밝혀내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